소림사 3 : 남북소림(Martial Arts Of Shaolin, 1986)

소림사의 승려 지명(이연걸)은 아버지의 원수를 갚기 위해 몰래 사찰을 빠져나와 경성으로 향한다. 그의 원수는 조정에서 막강한 권력을 장악하고 있는 하수왕야다. 하수왕야의 생일 잔치가 성대하게 벌어지고, 축하공연단의 일원으로 위장한 지명은 남소림사 출신의 속가제자 조위와 사마연을 만나게 되는데 그들도 역시 하수왕야의 목숨을 […]